요새 꿈음 듣는 시간을 한시간씩 잡아먹곤 하는..삼식이.
오늘은...일이 늦게 끝나서, 5분에 한번씩 시계 보면서..
집까지 뛰어왔어요.
삼식이 보려고..-_-;;
'니가 몇살이더냐' 하는 말이 속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삼식이가 좋아요.
삼식이 같은 성격 나쁘고,(나쁜 척 하지만 사실은 착한) 잘생긴 사람..주변에 한명만 있음 사는 재미가 매우매우 생겨버릴텐데.
흑...규찬님, 클래지콰이의 Sweety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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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가 좋아요..
달의나무
2005.06.1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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