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발전할 수록 안되는 것이 없는 듯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집 주변에 대단위로 생긴 아파트들 덕분에 요즘 제가 라디오를 못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꿈음도요...흑흑 ㅠ.ㅠ
속끓이다 전파상에 V자형 안테나를 사러갔더니 아주머니께서 이 동네는 본래 난청지역이라 사가도 안될 수 있으니 사가는것음 말리지 않겠으나 환불을 못해주니 잘 생각하고 사가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끔 인터넷으로만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못들을 가능성이 더 많지만 제가 꿈음을 떠난것은 아니라는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ps.뒷북이겠지만 오늘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알았는데 이뿐 집에 밝은 표정의 규찬님과 해이님의 사진을 보았지요. 그리고 규찬 2세가 곧 나온다는걸 알았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태어나도록 기도드릴께요^^
신청곡 :
이제그만-이소라
달-박정현
사랑은 하나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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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난청지역
유세영
2005.02.17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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