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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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난청지역
유세영
2005.02.17
조회 24
세상이 발전할 수록 안되는 것이 없는 듯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집 주변에 대단위로 생긴 아파트들 덕분에 요즘 제가 라디오를 못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꿈음도요...흑흑 ㅠ.ㅠ
속끓이다 전파상에 V자형 안테나를 사러갔더니 아주머니께서 이 동네는 본래 난청지역이라 사가도 안될 수 있으니 사가는것음 말리지 않겠으나 환불을 못해주니 잘 생각하고 사가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끔 인터넷으로만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못들을 가능성이 더 많지만 제가 꿈음을 떠난것은 아니라는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ps.뒷북이겠지만 오늘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알았는데 이뿐 집에 밝은 표정의 규찬님과 해이님의 사진을 보았지요. 그리고 규찬 2세가 곧 나온다는걸 알았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태어나도록 기도드릴께요^^

신청곡 :
이제그만-이소라
달-박정현
사랑은 하나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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