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에 앉아서 가만히 있습니다...
늘 같은 지루한 업무가 벌써 1년째 입니다...
왜이렇게 답답한지...전공과도 무관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 하나하나 하고도 전혀 맞지도 않고...회사에서 하는 말은 예 아니오 뿐입니다..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런 직장에서 있는게 복이라고 난리들이지만 정말 남모르는 답답한 사연이라 말도 못하고 숨만 막힙니다..올 4월 초쯤 유학을 갈 예정인지라 3월 말까진 회사 다니려고 했는데 지금 일분일초 여기 있는데 죽을지경입니다..기분 한 순간에 업되는 노래 뭐 없을까여???
지금 기분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생각이 안나네여!!!
기분 완전 좋아지는거루 선곡해서 들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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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싶다!!
나진
2005.02.07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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