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가 되었네요..
어제도 잠시 눈이 내리던데요..조금..
사진이 너무 예뻐서..(저만그런건지도)한장 올리고 자려구요.
저 유리에 비친 형광등만 아니면..정말 괜찮은데..아쉽네요..
다른것도 있긴 하지만...
아주 작은 소원하나를 이룬거 같아요.
지금 이곳도 그렇지만 예전 살던데는 집 앞이 바로 산이여서 커다란 창문만 열면 눈이 내려 덮힌 하얀 산이 제 눈 가득보였거든요. 카메라만 있음 담고 싶었는데...그동안 보던 눈의 모습 다 놓치고....이제야 이제서야 담았어요.
..이뤘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