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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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음악 그리고 행복
김선희
2009.02.25
조회 50

저는 직장도 집도 용산에 있는 김선희 청취자인데요 처음으로 애청곡을
신청하는데 제가 허윤의님의 라디오와 인연을 맺은 한달정도 되는데
매일 22시에 남편과 바톤터치 하는 시간입니다. 22시부터는 저만을
위한 시간이죠(업무, 남편, 아이들에게 완전 해방!!!!)
이 소중한 시간과 동행하는 분은 바로 허윤희님 이세요.
이 프로그램을 알기전에는 걷기운동이 그리 즐겁지 않았어요 그저 하루
생활을 반성하고, 계획하고 그런 시간이였는데 윤희님을 알고난뒤에는
더 많이 행복해 졌어요 그냥 미소 짓고, 감동하고, 맘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 느낌이랄까 그냥 행복해요 요즘은 운동보다는 음악이
듣고 싶어서 겨울밤에 나가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볍답니다.
오늘은 무슨 음악이 나올까, 어떤 이야기를 들을까 해서요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지금은 근무시간이라 간단히 쓰구요
만나서 하늘만큼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예민의 어느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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