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매일 꿈음사를 듣고 있지만, 매일 다시 듣기로 저만의 시간을 즐겼는데, 오늘은 생방송으로 듣고 있답니다.
규찬님,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설레네요.
아..늦었지만, 어제 규찬님 새 로고똥 잘 들었습니다!
규찬님의 오랜팬이지만, 새로운 분위기와 규찬님 목소리 그리고 완벽한 발음ㅋ 에 처음 들었을 땐 잠시 팝인 줄 착각할 정도였답니다..! 늘 새로운 시도에 감사드려요.
오늘은...마이앤트메리의 4시20분이 듣고 싶어요. 원래 무료한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그때쯤 방송을 듣거든요. 음...오늘 이렇게 들어버리면, 내일 4시 20분엔 어쩌죠? 노래 틀어주시면 기꺼이 한번 더 들을께요. ^^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 규찬님께 정말 뜻깊은 해일 것 같네요. ^^
(원래 새해인사에, 뭔가 새롭게.. God bless you 2005! 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이번 동남아 사태를 보면...2005년 뿐만 아니라, 신은 평소의 우리들에게도 늘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 같아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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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후의 애청자
달의나무
2005.01.04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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