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오빠!
요새 어학공부땜에 라디오 잘 안듣다가 오늘 간만에 들었는데 넘 좋았어요..
괜히 반가움..
올해에 휴학하고 일하면서 어학공부랑 모자란 공부해서 다음해에 졸업하면 좋은 곳에 취직하고 싶어서요..
오늘 독립한 분 얘기가 나왔는데 부럽더라구요
저희집도 가족이 좀 많거든요..
근데 역시 독립을 하려면 안전한 직장이 있어야 하는것 같네요
음.. 오랜만에 썰렁한 유머를 구사하는 찬님 목소리 들으니까 자꾸 비죽비죽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전 저만 웃게 하는 썰렁한 유머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매력을 느끼거든요..
근데 저만 웃는 거 아니죠?
어쨌든 썰렁한 건 너무 분명한 사실인듯 ㅎㅎ~
그게 찬님 매력이예요~
이제부텀 끊어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를 하며 꿈음 들으려구요
음악이 많이 나와서 집중잘되는 라디오프로기도 하구요^^
이 방송 듣는 모든 공부하고 일하시는 분들 다 잘 되셨음 좋겠구요
신청곡이 있어요
Once upon a December - 리즈 캘러웨이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 중)
이거 듣고 듣는 모 방송사에서 나왔는데 듣기가 좋더라구요..
전 역시 애니메이션 음악 넘 좋아해요..
이런 곡을 좋아하는 정서는 뭘까요?
너무 순수해서? 헷!ㅎ
그럼 찬님 자주 들를테니까 좋은 음악 많이 틀어주시고요
찬님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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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들었드니..
가영칸타빌레
2005.01.05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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