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그리고 꿈음가족여러분..^^
제가 꿈음을 알게 된건 작년 꿈음 1주년 콘서트를 규찬님의 열혈
팬인 친구의 소개로 갔다가 완전히 매료된 이후였습니다...
꿈음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로 하루도 안빼놓고 꿈음을 들었으니
까요...
우선 수준높은 디제이가 좋고, 노래 선곡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여러분들의 얘기가 너무 공감이 갑니다...
2005년도 벌써 4일이 지났는데 규찬님과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
시는지요...
제소개를 잠시 하자면 저는 올해로 딱 30이 되는 아리따운 아가
씨랍니다...ㅋㅋㅋ
2005년 새해 아침에 딱 눈을 뜨는데, 처음드는 생각이 "내가 이
제 서른이구나"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내가 벌써 30대라는게 믿겨지지도 않구...
그러나 그렇게 절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20대의 어떤 푸릇푸릇함도 좋지만, 30대만이 느낄 수 있는 성숙
함도 최대한 즐겨볼라구요...
아주 기대가 되는 30대입니다...^^
그리고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그래서 2005년엔 계획도 아주 짱짱하답니다...
그 계획중에 하나가 하루의 마무리는 꿈음과 함께...
바빠서 듣지 못하는 날엔 인터넷으로 다시듣기도 꼭 한답니다...
매일매일을 규찬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지하게 기쁩니다..
근데 아내 자랑을 거의 하루도 안빼놓고 하시더라구요...^^
대단하십니다... 규찬님의 아내사랑...ㅋㅋㅋ
제친구가 왜그렇게 규찬님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규찬님 쪼그랑할아버지가 될때까지 이방송 영원히 하셨으면
하는게 제 새해바램이기도 합니다...
저와 같이 30이 되신 모든 분들...
우리가 만들었던 10대와 20대때보다 더욱더 멋드러지게 한번
살아보자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규찬님도 화이팅!!!!
신청곡이 있어요...
James Ingram 의 forever more
이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없는 하루 상상하기 싫어요^^
규찬이랑
2005.01.05
조회 3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