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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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이 달라보일때...
민유선
2004.12.28
조회 39
제 방에서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누워있다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올일이 있어서
방을 나갔다 들어오면...

방안이 너무나도 고요하고
은은한 음악이 여전히 나오고 있고
그리고 느끼지 못했던 향수의 달콤한 향기까지...

그렇게 다른 모습에 놀라곤 해요
나라는 사람이 방에 들어가 있음으로 인해
방안은 어느정도 시끌벅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부재의 느낌이 컸습니다...

*오늘의 신청곡..김현철 '까만 치마를 입고'

*제 플래닛(블로그) 놀러 오세요
http://planet.daum.net/ys_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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