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낙원같은 모습이에요..이쁘죠^^?
저도 오랜만에 왓어요..게시판에.
듣기는 매일 밤 듣고잇는데 글쓰러 오는건 오랜만이네요^^
편안한 규찬님 목소리 듣고잇으면 너무 좋은데.
그냥 듣고만잇엇어요
수능 끝나고,,폐인생활처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엇는데
2005년의 새해계획을 뽑으라면,이 폐인생활을 청산해야겟다는거요.
여유로와서,만끽할수잇는 거 같긴한데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보고잇는건 뭔가 아닌거같아서요.
이 중독생활을 쉽게 끊을 순 없을 거 같고,
조금씩 책을 읽어간다거나 규찬님시간에 가볍게 원하는 공부를 하다던가하는 계획을 잡아보고싶네요
수능보기전에는 어쩌다 규찬님이 제 사연읽어주시면 그렇게 기뻣고,녹음도 햇엇는데
사람이 긴장이 풀리고나니 소중한 의미조차 잘 풀려나가는 거 같아요...
힘드면 힘들수록,소중하고 중요한것들은 잘 빛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론,자주 올려구요
좀 더 중요한것들을 너무 쉽게 잊어먹지 않도록요..
그럼 규찬님 오늘도 좋은 방송 해주세요..
신청곡은..우타다 히카루의 'easy breezy'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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