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에 제 첫번째 조카 채연이가 태어났습니다.
갑자기 언니의 건강이 나빠져서 출산예정일을 두달이나 앞두고 수술을 통해 채연이가 세상으로 나오게 된겁니다.
그때 채연이의 몸무게는 1.3kg..
언니의 건강도 걱정이 됐지만..
턱없이 부족한 채연이의 몸무게도 걱정이 되어..
늘 제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매일 매일 전화를 걸어 채연이의 몸무게 먼저 물어보고..
다행히 채연이가 건강해서 지금 몸무게가 1.7kg인데 퇴원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채연이의 사진을 처음 본 순간..얼마나 감동적이던지..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제 조카 채연이 정말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고..기도해봅니다..
더불어 내일 언니 생일도 축하해 주세요.
세식구가 처음 맞는 뜻깊은 생일이네요~
**신청곡**
새바람이 오는 그늘..좋은날..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