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규찬님!이은영작가님!김현정피디님! >ㅂ<
어제 생각하면 떨려서 아직도 손가락 끝이 시큰거리는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어제의 사건을 논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축구때문에 많이 못들었을 줄 알았는데 반응들이 뜨거워서 놀랬어요.ㅋ 선곡에 대한 느낌이랑 어느 멘트에서 떨었고, 당황했으며, 어리숙한 웃음소리랑 동문서답 한거까지 날카로운 지적들에 감탄했어요:: 아까 집에와서 다시 들어봤는데 얼굴이 화끈거려서 혼났어요..더 잘할 수 있었는데!...무척 민망하네요...
그래도 확실하게 조규찬님 프로 홍보 효과를 독독히 한것같아 무척 흐믓합니다! 정말 좋은경험이였구요~! >ㅂ<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방송국 곳곳에 붙어있었던 조규찬님 꿈콘 포스터보고 얼마나 벅차 올랐던지 같이 왔던 친구들이랑 서로 꼭 가리라 결의(?)했어요:: 4매 신청할게요~! 정말 가고싶어요!
아~! 그리고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가지고가서 틀었던 CD 다 두고왔네요::죄송합니다.ㅠㅂㅠ
챙겨주시면 찾으러가는 핑계로 한번 더가야겠네요~
강지희(018.342.9647)
서울 강서구 가양1동 동신아파트 1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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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거울]후기 +[꿈콘]
강지희
2004.11.18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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