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할수록 아프고, 가슴 시린 사람.
그래도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사람.
너무 깊게 박혀버린 사람.
언제쯤, 아프지만 바보처럼 설레기까지 한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도 생각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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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의 이영애 님입니다.
(사진 맨 아래 왼쪽입니당~~^^)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 꼭 부탁드려요.
꼬오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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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필자입니다.
이영애님은 장애인 야학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세요.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하교차량에서 우리는 항상
꿈음과 합께 한답니다.
소중한 사연.. 그리고 노래...
차 속에서 윤희씨 목소리로 듣고 싶어하네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밤 꿈음 가족들과 좋은 사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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