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시원하게 내려줍니다.
비가 오면 반가운 이유가
이 비가 내 마음속의 답답함까지
씻겨 내려가게 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얼마전부터 무척이나
마음이 가는 상대가 생겼습니다.
몇번 마주하지도 못하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지도 못했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네요.
자꾸만 함께하고 싶고...이야기 하고 싶고...
어떡하면 이런 마음을 전할 수 있을런지....
혹시나 내가 이런마음이란걸 알게되면
오히려 거부감을 갖고 나를 멀리하게 되는건 아닌지...
이렇게 걱정만 하다가 끝나는건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들 때문에 머릿속이 어지럽습니다.
그사람도 이런 제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전람회 취중진담 신청합니다.
노래처럼...술기운을 빌어서라도 고백을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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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립습니다.
신현우
2008.07.20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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