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6월말 까지만해도 정말 날씨가 비도오고해서 더운줄 몰랐는데 이제
7월되니 정말 여름은 여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밤이 되니 시원해지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년차가 남은게 있어서 2틀 휴가를 내고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했습
니다.
정시퇴근을 간만에 하니, 참 이상하네요.
세상에 이 시간에 퇴근을 하니 참 해도 밝고 사람들이 운동도 하는게
참 신기해 보이더군요.
지난 주에 테니스 레슨을 못받은 것을 보강을 받으려 선생님께 전화를
했더니 오늘 당장 가능하다 하셔서 밤에 라이트를 켜고 열심히 더운
날씨에 운동을 했습니다.
누가 보면, 참 미련하다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간만에 저녁에 일찍
퇴근해서 테니스치니 참 숨도차고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자세가 안좋다고 몇바퀴 돌고 정신차리라는 말도 들었지만, 넘 기분
좋게 운동하고 들어왔습니다. 아 행복하다는 느낌이네요^^
제가 이렇게 했어도 더운 날씨에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은 조심해야
할 거 같네요
그럼, 다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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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레인보우로 들립니다^^
이상국
2008.07.11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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