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 도중에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CBS 피디님이라고 하시면서
사연보내주셨다고 하시면서 영화예매권을 선물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업무 마감에 정신이 없어 무슨 말씀이신가했는데
문득 받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퇴근이 늦은 관계로 거의 매일 방송을 듣고 있는데요.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는데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피디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해 못내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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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주보
2008.07.02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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