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면 아침부터 큰아이 작은아이가 제 눈을 잡아당깁니다
아빠 일어나세요 하면서 애교섞인 모습으로 뽀뽀세레가 시작되죠
황금같은 주말만큼은 푹 자고 싶지만
토끼같은 두 녀석때문에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 하죠
아내는 일요일인데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길 바라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느데
마음은 어디든지 가고 싶은데
몸은 왜이리 힘들고 자고만 싶은지......
일주일 내내 작은집에서 두 아이와 실갱이하며
힘들게 보내고 지낸 아내를 생각하면 이렇게 누워만 있음
안되겠죠
이번엔 너무 멀지 않은 집앞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집앞인데도 왜이리 좋아하는지...
주말저녁은 시장에서 싱싱한 채소와 고기를 준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아이도 어쩜 이렇게 오물 오물 맛있게 먹는지...
아이들 먹는 모습에 저절로 배가 부르더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볼때면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죄송하지만
놀이공원한번 다녀오지 못했는데
우리가족에게 행운을 안겨주심 안될까요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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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가족
오해곤
2008.06.25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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