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스며들어온 25년만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너무도 낯선 감정에 이것이 사랑인것가 하며 고민하고 결론내려야 했던 모습과, 그녀를 보며 설레여하고 즐거워하고 또 괴로워하며 잠 못 이루던 날들이 스쳐갑니다. 사정상 제 감정을 드러낼 수 없었기에 더 애닯어 했던 모습들도 함께...
그런 제가 나름 대견하여 어제는 조그마한 케익을 사서 자축아닌 자축을 했어요. 같이 사는 동아리 사람들에게는 케익이 먹고 싶어 사왔다고 하고 말이지요.
그 동안 몰랐지만, 참 대단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고작 일년에도 힘들어 하는데 몇년 씩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지요. 그런분들에게 힘내라는 말, 진실된 마음은 꼭 이루어질 것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라디오에 올리는 사연이네요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 신청곡 신청할 수 있나요?
박기영의 그대때문에 꼭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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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저처럼 짝사랑하는 분들이 있겠지요?
기서원
2008.04.26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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