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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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희님.
박진경
2008.04.14
조회 58
저 오래만에 왔어요
오빠 이사해서 도와주고 광주까지 댕겨오니
너무 정신이 없어써요 이젠 종종 놀러올께요~!!
오늘 여의도 댕겨왔어요 간 목적은 꽃구경 하고싶어서 갔는뎅
꽃구경은 못하고 자전거만 엄청 타고왔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시원바람과 함께,,씽씽,,답답했던마음이 확 날려버렸어요
하지만..택시 타고오면서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우리 사장님이 오늘 한잔 하셨거든요..
택시 기사님ㄲㅔ 시비걸고 넘 죄송했어요
우리 사장님은 왜 빨른 길로 안가고 빙글빙글 돌냐구여 그런거에요
저가 생각해도 많이 나와봤자..몇백원차인데
사장님이 넘 그러니깐 넘 죄송해요
언니가 전해주세여 오늘 여의도에서 노량진역까지 태워준
기사님 죄송하다구요 주의 하도록 하겠다고 전해주시구여
오늘 태워줘서 넘 고마웠다구여
오늘 화난일 그냥 휙 날려버리구 오늘도 안전운전하면서
손님 많이 태우고 댕길라고 전해주세요
그 기사님도 이방송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나마
사연 보내요 꼬옥 이사연 꼬옥 보내주세요
이방송 듣고있는 기사님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오늘 정중히 사과합니다..

신청곡이여
비쥬 러브러브
페이지 미안해요
박혜경 안녕
신승훈 햇살속으로
싸이 낙원
그중에 하나 틀러주면 감사합니다~!!
2시간동안 잘 감상 할ㄲ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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