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참여는 처음인 애청자 임은영입니다.
꿈음 정말 잘 듣고 있어요.
3주전쯤인가...부터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mp3로 라디오 주파수 잡다가
선곡이 참 좋아 듣게 된 학생이예요,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켜고
93.9 검색을 하니 CBS라디오더라구요?
큰언니가 너 교회다니냐고, 갑자기 CBS홈페이지는 왜 들어가냐고
(저는 종교가 아직 없거든요~ )
묻길래 여기 라디오가 참 좋다고,
레인보우설치하고 그날밤 같이 꿈음을 함께 들었네요.
저희 언니가 윤희언니 목소리가 참 좋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언니도 10시되면 꼭 레인보우를 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참참,, 서두가 기네요. ㅋㅋㅋ
사연을 써야되는데..
요즘 자전거 타면서 꿈음을 듣고 있거든요~
담주 일요일에 마라톤이 있는데 뛰는 건 질리고,,ㅜ
자전거를 대신 타면서 호흡조절을 하고 있어요.
어제 건넌 다리만 해도
동작대교서부터 가양대교까지 갔으니까 좀 잘했나요?
헤헤
10키로가 만만한 게 아니더라구요~
여의도부터 가양대교까지
자전거로 달려서 40분 즈음 걸리더라구요.
그걸 발로 뛰셔서 1시간만에 완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한테는 10km로도 힘에 부치는데,
42.195km 달리는 것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한계를 뛰어넘으시는 분들..정말 자랑스러워요.
언니 저 13일날 마라톤뛰거든요^*^
수상은 욕심없으니
완주 꼭 할 수 있게끔 응원해주세요.
언니 목소리로 응원 들으면 마구마구 힘이 솟을 것 같아요.
참참
신청곡 있는데, 들려주실거죠?
"missing island의 기다린다"
신청합니다.
언니, 봄철 황사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은 제 애마 션이예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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