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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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요
황윤미
2008.02.28
조회 51
며칠사이에 백수에서 일을 시작하려다 보니 많이 바빠졌어요.

직장 근처로 거쳐도 옮기고 새 직장에 인사도 다녀왔구요.

작년에 일했던 곳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는 더욱 업무도 늘고 개인 시간도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올해 같은 도시로 근무하게 되서 멀리 밀양에서 올라오게 되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제 근무지에서 남자친구 일하는 곳까지는 지하철로 7분 거리예요. ^^

시작에 대한 설램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하루예요..

꿈음에서 좋은 음악으로 위로도 받고 격려도 받고 갈게요..



테이 - 아프게 희망하기 조심스럽게 신청하고 가요^^ 오늘 방송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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