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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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 와도
조진관
2011.08.08
조회 49
오랜만에 찾아와도 기억 하실런지요.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이름 기억한다는 것 또한 쉽지가 않을 텐데요.
하지만 찾아오지 못하는 건 내 마음이 시간이 허락이 되지 않음이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었으면 합니다.


** 우리는 시간을 마음에 안고 살아가기에 내가 나이가 먹어가는지
내 마음이 점점 사랑에 식어가는지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가는지
모르면서 오늘의 시간도 늦은 시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해 놓고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지난주 금요일 졀혼 20주년이었지만 그 무엇하나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오늘의 시간 속에서도 내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나와 함께 20년동안 고생하고 자기의 몸이 그렇게 아파했어도
내가 더 아파할까봐 자기의 자신의 마음을 울먹이지 않고
버티어 나갔으며 나 그저 흐르는 물에 내가 잘못했기에 그토록
아파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 지금도 깊숙히 자리잡고 떠나지 않아요.
오늘 저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찌개와 반찬이며 빨래며 청소를
다 해놓고 기다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올 것입니다.
아침에 헤어져 저녁이 되면 아주 많이 보고 싶어요.
왜 그만큼 살면 살아가면서 뜨거운 마음의 사랑을 느껴왔기에
김현미 앞으로 더 잘할께
그리고 많이 사랑해
오직 그대만 사랑한다는 것을 아프게 겪어왔기에 오늘도 그대와
함께 보내야 하는 저녁의 시간이 기다려져
사랑이라는 이유가 우리 둘 다 마음에 가득하기에
영원토록 사랑한다는 것
그것만이 나에게는 전부이니까.


** 윤희씨 늦었지만 우리 부부 함께 들을테니 20주년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부탁합니다.

** 오늘도 수고하세요.


** 신청곡: 사랑의 서약 --------------------- 한동준

사랑하기에 --------------------- 이정석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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