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이 아픕니다.
늦은 시간까지 나와 두 딸을 위해
삶의 시간을
아름답게 피우지도 못하고
보내기에
조금더 많이
행복으로의 시간을 이끌어야 하는데
내 자신이
사랑한다 하여도
보다 낳은 행복으로의
여행을 가지못했기에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이
슬픔니다.
일요일에 와이프와
하루의 시간을
꽃이 이야기 하는 곳으로
자연이 마음의 쉼터가 되는 곳으로
버스를 타고 떠날 까 합니다.
* 윤희씨가 응원해 주세요.
남이섬으로 떠날 테니까요.
** 신청곡: 김범수: 보고싶다
한동준: 사랑의 서약
** Sarah Mclachlan: Angel
*** 벗꽃잎이 떨어저 마음에 들어오니
봄의 시간은 조금씩 사라저만 가는데
마지막 떨어지는 꽃의 향기를 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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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이프에게
조진관
2010.04.22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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