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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월요일 사연 나의 조카
김영순
2010.04.26
조회 18
조진관(chogwn)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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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씨 우리 조카도
> 공군 부사관인데
> 천안함으로 운명을 달리한
> 해군 장병 여러분이
>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국가를 위해서
> 자기의 몸을 바친 다는 것이 얼마나
> 사랑했으면 자기 사랑도 잊어 버리고
> 이제는 저 높은 곳에서
> 못다한 사랑을 하소서.
> 대한의 건아
> 그대들이여 영원하라.
>
>
> ** 윤희씨 우리 조카 조재웅의 22번째 생일 축하 해 주세요.
> 들을 수 는 없지만
> 작은 아버지가 생일 많이 축하 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 부디 열심히 나라을 위해 열심히
> 군복무에 충실하게 수행하라고 말좀 해주세요.
>
> ** 신청곡: 백지영: 잊지말아요.
> 부활: 사랑
> 한동준: 사랑의 서약
>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 아주 멋진 작은 아버님이십니다.
재웅이 조카가 군인 생활을 잘 할겁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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