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매일 같이 전화로 목소리를 들어야하고, 같이 마트에 가고 ,조조영화도 보고, 놀러도 가고 하는 남편보다 더 자주보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몇주째 전화연락이 안돼 집에 찾아도 가보고 했지만 소식을 알길이 없어 친한 언니가 경영한다는 피부숍을 찾아갔지요!
하지만, 그만 엄청난 소식을 들었어요.....
3월29일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세상을 떴다는......차마 믿어지지도 않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갑자기 가슴이 뻥뚫린듯 그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저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부지런한
세딸의 엄마였던 그녀! 뭐가 그리 급해서 마흔도 안된 나이에 세상을
등진것인지.....저에게 항상 좋은 멘토이자 친구이자 했던 그녀!
결국 장례식도 못가서 가는길에 향 하나 꽂아 주지도 못하고 말았네요!
하루종일 눈물이 나서 눈이 아플정도지만 이것 쯤이야..
그친구 이름이 "이은미"에요! 가수 이은미랑 같아서 친구들이 좀 놀리기도 했는데 가는길에 들을수 있게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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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먼곳으로 떠나보내며...
신경애
2010.04.15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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