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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경희 생일입니다.
송윤숙
2010.04.05
조회 30
오늘은 사랑하는 다섯째동생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아침에 문자이모티콘에 몇자 적어서 보냈더니 금방 전화가 왔어요. 멀리 있어서 마주하진 못하지만 올해 복지사로서 다시 시작된 하루 하루가 거듭나길 바래요. 늘 믿음이 부럽기도 하네요^^ 동생이 좋아하는 한곡 신청하고 갈께요. 꽃과 어린왕자 들려주세요 축하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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