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하고 있답니다.^ ^
요즘 너무 바빠요..일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일이 또 오고 그래요..입사이래....정말 너무 힘든 시기네요..
후배들의 투정은 제가 참고 다 들어줄 수 있지만..
정작 전 투정을 부리면 들어줄 사람이 없답니다.
그리고 보스에게 투정을 부리면, 왠지 나약해 보이는거 같아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왠지 윤희씨와의 이 공간에선 투정도 부리고, 울고도 싶고 그러네요.
사실 제가 힘든것보다 후배들이 힘들어 하는게 더 맘이 아프고 일을 덜어주고도 싶고 그래요.
성준씨, 세희씨, 인아씨 모두 나를 믿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고, 모두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요 윤희씨..
몇주째 야근을 했더니 너무 졸려요~~~Zzzzzz
p.s 콩나물의 미래를 만나는 시간...꼭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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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미래를 만나는 시간
신혜진
2010.03.18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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