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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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출석도장 찍습니다. ^^
백경원
2010.03.11
조회 27
허윤희씨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셨죠? 저 기억 하시겠어요?
전, 엄청, 바쁘게 지냈어요.

진짜, 진짜 간만에 들어왔죠? 궁금하셨나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엄청, 많이 바빴어요.
언니랑 형부가 직장 다니면서도, 사업을 차려서 아침일찍 가서, 밤늦은 시간까지 도와주고... 가족이고 하니깐,
부업은 안한다고 신랑한테 말했구요.
일 돕고 하면서... 엄청, 하루종일 서 있을려니 엄청 발바닥도 엄청 아프더라구요. 이런일은 생전처음 이라서...
하루 이틀째날 밤에 집에 와서 신랑몰래 울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사무직만 해서 서있는 일은...
발바닥이 가만 있어도 재리고....
3일만 하고 한계에 다 다라서, 그만뒀어요. ㅜㅜ

그러다... ㅜㅜ 에휴~ 안 다닌다하고 그만두고, 가족일이라서 제가 언니랑 형부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밤늦게까지 같이 있었죠.
언니랑 형부 하루 매출 몇백만원씩 벌죠. 와우~ ^^
돈버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사람들 북적북적...

종종 듣고 잠들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마음이 그냥, 싱숭생숭해서.... 안듣고 그냥 눕기도 하고, 일찍 자요... ㅜㅜ
꿈음할때는 언니 매장에 같이 있어주면서 일하고... 속으론 들어야 하는데 이러면서, 스피커랑 mp3 다 챙겨 갔어도 앞에 슈퍼에서 얼마나 음악을 크게 트는지... 틀을 필요도 없지만, 우리도 틀면 더 시끄러울거 같아서 참았죠. 알바도 쓰면서...
제가 사장노릇... 언니 사업장에서...

들어야 하는데... 들어야 하는데 이러면서,마음이 그러네요.
일찍 온날은 들어야 하는데... 듣는 시간인데, 안듣고
흐흑.
요즘,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글 남길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너무 간만이라서, 잠깐, 인사나 드리고 갈까? 라디오를 안들으니, 더 소심해진거 있죠....
그냥,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근데, 신랑이 오늘 자기 일 엄청, 바쁘니깐, 밤에 도와 달래서 오늘은 좀 도와주다가 자려구요.

너무 간만이라... 인사드리기도 뭐하고 죄송하다가,
그냥, 저 지낸 일들 조금 풀어놓고 갑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ㅜㅜ

참, 저 폰 바꿨잖아요. 지난달에요. 터치폰...
친정가서 조카 돌보고 신랑몰래... ㅋㅋㅋ
그러고 저녁때 왔어요. 잠시, 바쁘지만, 컴퓨터 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신랑 야근이라 많이 늦는대서... 잠깐, 들어왔죠.

일하며, 들을수 있을까? 들을까? 들을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제 마음이 꼭, 꼭 챙겨 들었는데, 한번 안들으니... 계속 안듣게 되네요. 흐흑.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더 참고 일할껄, 괜히 그만뒀나? 이런 마음도 들고, 힘든것은 둘째치고, 형부가 저 서운하게 해서 그것때문에 마음상처 받아서 그만둔거 거든요.
서운한 말만 안했어도 꾹 참고 계속 다닐려 했는데.... ㅜㅜ
못들어도... 안들어도....종종 들어와 글 남길께요...
죄송한 마음만 늘 있네요.... 속으론 꿈음 시간인데 이러면서...

윤희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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