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요.전 종일 집에서 청소를 하였지만 그래도 참 좋았어요.
그 동안 혹한의 추위와 폭설 속에서 청소를 하려면 미리 겁부터 나고,또 막상 시작해도 창문도 제대로 못열고 그냥 대강대강 치웠는데, 오늘은 창문이란 창문은 활짝 열어놓고 치우니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
그리고 바깥을 내다보니, 옷차림들도 화사해지고, 경쾌하게 걷는 모습들이 봄을 충분히 만끽하는 걸음걸이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밤에 꿈음과 함께 하며 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멋진 시간 가져볼래요.고맙습니다.
신청곡
보랏빛 향기-강수지
칵테일사랑-마로니에
파랑새-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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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밤
정현숙
2010.03.03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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