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를 꿈음과 함께 마무리하고 있는 꿈음 애청자 이인선입니다.
2010년을 맞이하여 설레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어
봄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은 아직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싫어 조금 늦장을 부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제 마음은 지나간 겨울에도 계속 봄날씨 였습니다.
왜냐구요^^???
지난 가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가고 있기에
몇년만에 호되게 추웠던 겨울도 마음은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화창하고 싱그러운 봄날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피크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이 노래를 신청하고 싶어요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신청합니다.
하루를 꿈음과 마무리하는 저, 그리고 사랑에 빠져 있는 저.
저의 남자친구에게 더욱 멋진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연애"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알랭드 보통의 키스하기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헬렌피셔의 앤애본능이라는 책선물을 선사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매일 밤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들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윤희언니와 스텝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꿈음 애청자 이인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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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날에 어울리는 "너를 사랑해"
이인선
2010.03.02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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