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 미리 신청해요^^ 꼭 소개되기를!!이얍~!)
안녕하세요?^^
2월 17일(음력 1월 4일)은 어머님 59번째 생신입니다..
이렇게 어머님 생신축하글은 처음이라 매우 쑥쓰럽네요..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색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아들 두 명 키우느라고 고생만 하신 어머님의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윤희님의 목소리를 빌려
축하해 드리고 싶어 용기 내어 봅니다...
소개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어머님!!
막내 아들이에요..막내 아들이 벌써 29살이 되었네요..
늘 걱정만 끼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이제는 어머님이 행복할 차례에요.
새벽에 출근하는 아들 아침 챙겨주시려고 일찍 일어나시는
어머님..아무리 주무시라고..제가 차려먹겠다고 해도..
늘 일찍 일어나셔서 부엌불을 켜두시는 어머님..
식탁에 앉아 어머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울컥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어머님!!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정말..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밝은 노래가 좋을 것 같은데..
감히 윤희님에게 추천을 받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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