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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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라....
신진섭
2010.02.16
조회 96
그사람이 이 방송을 듣고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꿈과 음악사이에를 꾸준히 듣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어제 김지은씨 사연을듣고..

제 사연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음......제겐 학교에서 만난 9살 연상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짝사랑이죠...

그사람이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그날밤 잠을 이루지못할 정도로 사랑하는... 이정도의 사랑입니다.

전 항상 생각합니다.

어떻게해야 고백을 할수있지? 어떤멘트를 날려야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역시...생각에서 끝날뿐.. 실천하지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으로 그사람을 불러내서

여러번 고백을 하려다...

잡담으로 끝이 나버렸습니다..

이렇게...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흘러서 12월달이 됐습니다..

마침네... 기회가 왔습니다!!

그 기회는 바로 목도리 주기였습니다.

그사람에게 가서 목도리를주며 편지까지 전했어야하는데..

그날 깜박하고 편지를 집에 놓고와버린....

아...다시생각해도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목도리를 줄려고 그사람 앞에 다가갔습니다.

전...북극빙하처럼 차갑게 얼어버렸습니다.

"뭐라고 멘트를 날려야하지?...잘못말했단 속마음 걸리는거아니야?"

이런 잡다한 생각이들며...

"애라..모르겠다.. 그냥 줘버리자.."

이런 생각으로 드렸습니다..

그사람이 왜 주냐고 물어보더군요..

참...생각할수록 한심한 멘트지만..

"추워보여서"

아...한심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지는 광경입니다..

말을 했어야하는데... 지금도 너무 후회됩니다..

또..시간이 흐르고..

벌써 2월달이되고... 점점 심각하게 고뇌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편지주기 너무 민망하지만..

이번기회를 날리면 정말 기회없단 생각으로

편지를 써 내려갑니다.

드디어 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다 썼습니다.

다음날

그사람에게 줄려고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근데... 그 타이밍이란게.. 오지않는군요..

하는수없이 그 친구분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사실 편지를 주며 사랑한다고 고백하려했지만..

역시..인생은 타이밍인거같습니다.

지금... 그사람이 편지를 받았을지는....아니

편지를 잘 읽었을지..

내 마음을 잘 받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그사람에대한 저의 식을줄 모르는 사랑을

그사람에게

노래로 들려주고싶습니다.

그사람의 웃음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버즈-My love 얀-그래서그대는,심
케이윌-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쌍산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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