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때 마다~윤희씨 라디오를 들으면 하루에 있었던 피로가
싹 가시는듯 해요~제가 밤마다 라디오를 들으니 아들도 당연히
잘때 라디오를 듣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어요
하루종일 학교에서 학원에서 많이 피곤 했을 텐데
집에 오면 엄마인 저도 지쳐서 따스히 잘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맘 입니다~
잘해 주지 못하다가 잠자는 모습만 보면 어찌나 안스럽고
미안해 지는지요~4학년에 올라가는 윤섭아 3학년때 학교 생활
하느라 수고 많았고 4학년 돼서 더욱 학교 생활 잘하고 집에서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하는 윤섭이가 돼기 바래~
많이 많이 사랑해~*^^*
참 윤희씨 라디오를 신랑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늘 퇴근길에 윤희씨 방송을 들을 우리 신랑에게도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아침마다 출근 시켜줘서
항상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오늘 아침도 지각한다고 잔소리를 했는데
미안해 지네요~윤희씨 늘 좋은 방송 부탁 드리며
앞으로 우리 가족의 든든한 안식처로 남아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청곡 " 이제훈 -사랑합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 하는 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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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처 꿈음~*^^*
이정원
2010.02.08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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