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그리고 꿈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수줍고 어색할 따름입니다.ㅋ
설 연휴는 잘들 보내셨죠?
저는 또 금토일월. 3박 4일 그렇게 훌쩍 배낭 하나 싸들고
일본 도쿄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어저께 월요일 기말고사 2과목이나 있었음에도
그 전 토요일에 하루종일 저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고 놀아준
동경대에 재학중인 엘리트 내 친구 히데.
후지산이 바로 보인다는 시즈오카에서
고속 철도 신칸센을 2시간 넘게 타고 날 보러 올라온 타쿠미.
토요일 늦게까지 일하느라 정신없었음에도
멋진 저녁을 위해 시부야에 근사한 식당을 예약한 켄지.
감기 걸려서 골골 댔음에도
하루종일 조잘조잘대며 하라주쿠 관광을 시켜준 히로코.
그새 한국어 실력이 부쩍 늘어있던
요코하마에서 1시간 걸려서 나 만나려고 도쿄에 온 유카.
이런 일본 친구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한 단계 더 높이 올라가보려고.
직장에 2월 1일에 사직서를 냈고.
설날 연휴 직전 금요일 오전까지 근무했습니다.
오늘 하루.
회사에 안 가고 평일에 이리저리 볼일 보러 돌아다니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직장 3년차 경험. 아직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만한 경력이겠지만.
내 자신을 위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기가 된 거 같네요.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해 주세요.^^
당분간은 꿈음 지각결석 안하고 계속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신청곡 : 타키온의 "Feel your breeze" 신청합니다.
- 오랫만에 들어와서 멀뚱멀뚱한 안양밥튕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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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 Point. 또 다른 시작.
안양밥튕이
2010.02.16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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