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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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서 아빠 힘내요!!
홍기숙
2010.02.04
조회 32
힘든 곳에 발령을 받은 내 남편.
어리둥절하게도 몇년 전에 매우 힘들게 일했던 곳으로 다시 발령을 받아 나가게 되었습니다. 나이 40대 중반에 결혼해서 8개월 딸을 둔 가장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남편을 생각할 때마다 늘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는 모습 볼때마다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제 남편이 집에 오면서 즐겨 듣는 방송입니다.
이 방송에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집에 올때까지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즐겨듣는 음악이고 언제나 목소리가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매우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아무것도 못해주는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고 싶어 사연올립니다.
김원주씨 힘내요 그리고 사랑해요 항상 어깨 펴고 당당한 당신이 멋져 보여요
내 남편 민서 아빠 파이팅!!!!!!
허윤희씨 꼭 좀 사연 부탁합니다.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은 '사이먼과 가펑클'노래면 무조건 만족합니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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