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비가 제법 내리는데,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아니라, 마치 봄비인 양 참 반갑더군요.
그래서 우산을 쓰고 재활용쓰레기를 버리러 가고, 아파트 한 동에 사는 어머니댁으로 비빔밥을 싸가서 함께 미역국과 아침을 먹고 내려왔어요.
혹한의 추위에 대강 보이는 곳만 치우고, 날이면 날마다 담요를 둘둘 뒤집어쓰고 북극곰처럼 웅크리고만 지내다가 오늘은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청소를 했어요.
대문도 걸레질하고,복도랑 창문도 박박 닦으니 어찌나 개운하던지...
그런데 이제 비는 그치고 안개가 심하게 내리깔고 있으니 교통이 불편할 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비 갠 뒤에는 반짝 추위가 온다니 다시 움츠리게 될 것같아 걱정이예요.올겨울 난방비도 은근히 소비했다 싶어요.
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 다들 옷깃 꼭꼭 여미고 마지막 추위를 조심했으면 좋겠군요.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과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신청곡으로 남깁니다.기회되면 들려주세요.고맙습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비는 그치고... 안개 짙은 밤
정현숙
2010.01.20
조회 3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