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놓고 멍하니 컴하면서 커피도 바닥이 나고 뻥튀기는 먹어도 먹어도 지루하네요... 뿌연 하늘이 썬글러스 낀것처럼 답답하게 느껴지는 오늘.....
꼬맹이들 방학도 언제 가려나했는데 어느새 2주도 안남았네요... 참 추워도 더워도 아파도 기뻐도 슬퍼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먹는 뻥튀기와 커피처럼 꿀꺽꿀꺽 잘도 들어가네요...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면 매일매일 바뀌고 달라지는 하늘처럼 하루도 같지 않게 지나가는 세월이 참 무심하고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이 최고로 슬프고 괴로운 것같은 하루도 어느새 어제가 되고 추억이되는 오늘... 삶이 아름답지만 덧없게만 느껴집니다..
꼬맹이들과 지지고 볶는 오늘이 오늘은 좀 힘에 겨웠느지..괜시리 우울해져 왠지 꿀꿀해지는 맘을 달래려다보니 맘이 그러네요..
커피잔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한잔 더 마셔야겠네요..
행복한 오늘되세요..
이문세 - 세월이 흘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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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에 뻥튀기 봉지를...
송은숙
2010.01.19
조회 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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