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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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에 뻥튀기 봉지를...
송은숙
2010.01.19
조회 56
앞에 놓고 멍하니 컴하면서 커피도 바닥이 나고 뻥튀기는 먹어도 먹어도 지루하네요... 뿌연 하늘이 썬글러스 낀것처럼 답답하게 느껴지는 오늘.....

꼬맹이들 방학도 언제 가려나했는데 어느새 2주도 안남았네요... 참 추워도 더워도 아파도 기뻐도 슬퍼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먹는 뻥튀기와 커피처럼 꿀꺽꿀꺽 잘도 들어가네요...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면 매일매일 바뀌고 달라지는 하늘처럼 하루도 같지 않게 지나가는 세월이 참 무심하고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이 최고로 슬프고 괴로운 것같은 하루도 어느새 어제가 되고 추억이되는 오늘... 삶이 아름답지만 덧없게만 느껴집니다..

꼬맹이들과 지지고 볶는 오늘이 오늘은 좀 힘에 겨웠느지..괜시리 우울해져 왠지 꿀꿀해지는 맘을 달래려다보니 맘이 그러네요..

커피잔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한잔 더 마셔야겠네요..

행복한 오늘되세요..


이문세 - 세월이 흘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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