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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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조경애
2009.12.12
조회 29
김규민의 옛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참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참 애절한 사랑과 시간의 덧없음

이런것들을 감성적으로 잘 다루었던 수작이었습니다. 정말 요즘노래

와 다르게 가수의 영혼이 들어갔던 노래였다고나 할까요. 이분

요즘 활동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노래 잘했던 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자유미학을 불렀던 최민수,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을

불렀던 박영미 등등 그분들의 근황도 알고 싶고 노래도 쭉 이어서

들으면 90년대로 빨려들어가 한참 채로 맞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팽이처럼 정신 못 차릴것 같네요. 가을이 감성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전 요즘이 적격인가 봅니다. 가을은 감기걸리고 병치례하고 가족

시험대비해주느라 괜시리 바빴고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의 속도가

늦추어지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잘 된 친구도 많지만

잘 안된 친구들이 너무 안쓰럽고 옆에 가서 부추겨주고 싶은데

그들이 피하거나 제가 쉽게 접근을 못 하는건 나이가 들어서겠죠.

그런것들을 초월해서 인간적으로 다가서고 맞이하고 그러면

좋으련만... 아무튼 다음주 차가워지는 일주일 바로 전 오늘

감성의 깊이가 무지 깊어졌습니다. 횡설수설 몇자저고 이제

물러납니다. 노래 들으며 친구들에게 편지좀 써야겠습니다.

아직 잊지 않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고 이렇게 마음의 편지

보낸다고 진솔한 감정의 물결을 날려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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