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달력을 보다..
2009년 달력이 한장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일 매일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냈던 올해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늘 이맘때쯤이면.. 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날들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날들에 대한 설레임보다.. 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는 것 같아요. 어릴적엔.. 그렇게도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니.. 흐르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2009년을 시작하며.. 새로산 다이어리는 어느새 손 때가 묻어있고, 지나간 날들에는 빽빽히 하루 하루의 삶이 적혀 있네요..
열심히 달려왔건만.. 여전히 부족한 나의 모습에 실망하며, 낙심했던 날.. 그런 나를 토닥이며 다시 일어났던 일들.. 매일 매일의 삶이 스쳐가네요..^^
오늘은.. 아쉬움보다.. 열심히 달려온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또.. 남은 2009년의 한달도.. 열심히 달려가자고 다짐하구요...^^
신청곡은...
eight 심장이 없어.
백지영 잊지 말아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2009년의 끝자락에서..
박지현
2009.11.29
조회 4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