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편한사람이 생겼어요
조현지
2009.11.16
조회 68
언니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요
같은과 같은학년인데 저보단 나이가 많아요
좋아한다거나 호감이 간다거나
뭐, 아직 그런건 없어요
근데 그냥 편하네요
또래 아이들과는 하지 못했던 얘기들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장난도 마음대로 치고
제가 언니 방송 듣는다고 하니까
마침 자기도 듣는다고 그러네요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사람인데..ㅋㅋㅋ
겉보기엔 가볍고 가벼운 사람인데 막상 말을 해보면 조금 달라요
연륜이라고나 할까요.. 전 저에대해서 많은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잘 하질 않아요 제가 제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요.. 근데 저도 궁금한거 정말 많은데 많이 알고싶기도 하고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그렇네요

언니 저 예전에 언니한테 손편지 썼었던 학생인데요
3월 말에 좋아하는 사람하고 보러가고 싶다고 영화표달라고 했었던..언니가 글씨체 칭찬 해주었던 애에요ㅋ
그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몇번씩 편지를 썼는데 쓰다말고 쓰다말고 하다보니 한번도 보내질 못했네요 그러다 보니 맺음 없는 편지가 한 5~6통은 되는거 같아요
결과만 말씀을 드리면 엔딩이 sad에요ㅎㅎㅎ
지금은 괜찮아 졌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글도 올리고 그러죠

위에 말한 사람이 자기는 사연같은거 읽힌적이 한번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사연 읽히나 안 읽히나로 내기까지 하려고 했었어요ㅋㅋ
언니 이거 읽어주실거죠?ㅋ
읽어주시면서 마음이 끌리시면 선물 주셔도 괜찮은데...ㅋㅋ
이건...아닌가요?

ㅎㅎ 암튼 언니 저 정말 잘 듣고 있어요
꿈음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정말 ..이거 들으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어요^^

날마다 감사드려요
그럼...내일..아니지..오늘 방송도 잘 부탁드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