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랫만이죠. 잘지내시죠^^
계속 라디오로만 듣고 참여는 오랫만이네요
이제 막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네요..
이번 사진은 아이들 사진이 아니고,
웨딩촬영때 찍은 제 아내입니다.
오늘은 어느 날 제게 꿈이 되어버린 내 아내를 만나서
결혼한 날입니다.
쑥스럽지만 결혼식때 읽었던 자작시를
아내에게 다시 들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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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그대가 세상에 태어날때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대가 처음 걸음마를 할때 함께 있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대가 처음 학교에 갈때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대가 스무살이 되어 성인이 됐을때
처음 해외여행을 나갔을때
처음 직장에 출근할때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대가 혼인신고 할때 내가 그 옆에 나란히 이름을 적겠습니다.
그대가 첫 아이를 낳을때 내가 그옆에 함께 하겠습니다.
그대가 처음 학부모가 될때
그대와 아이 손을 잡고 함께 학교에 가겠습니다.
우리의아이가 커서 결혼할때 내가 그대 손을 꼭 잡고있겠습니다.
지금 잡은 이손
생이 다할때까지 매순간 놓치 않겠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 제게 허락하여 주심을
사랑합니다. my SunShine 승민아 사랑해^^
-그대의 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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