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10시 5분전이면
어김없이 학원앞에서 수업을 끝내고 나올 딸아이를 기다리며
꿈음을 듣는게 일상이 되버린 엄마입니다
때론 투정을 부리며
힘든 하루를 참새처럼 조잘조잘 털어놓는 딸아이에게
그땐 다 그런거야 대충 맞장구를 쳐주며 그냥 넘어가버리지만
왠지 무거운 가방을 품에 안고 얌전히 제곁에 앉아있는 딸아이가
짠하고 안쓰러워집니다
하지만 그런 제 마음 한번도 제대로 전해보질 못한거 같아서요...
우리 이쁜딸 꽃님이에게 꼭 좀 전해주세요
정말 사랑한다고
그리고 진짜루 엄마인 저를 꼭 닮아주어서 넘 고맙다고
많이 사랑한다고요
~~ 시카고 공연 꼭 가보고 싶습니다....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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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가 넘 좋아할거예요^^
김애희
2009.06.04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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