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어 올리네요.
남편과 함께 한지도 벌써 1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내가 다니던 사무실에 손님으로 와서 날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만났던
남편!
내가 여러번 거절하자 밥 사준다고 해서 밥먹은게 지금껏 한솥밥을 먹게된 계기가 되었지요.
결혼해서 좋은일도 있었지만, 남편이 하는 일들이 자꾸 마음먹은대로 안되고 엇갈려서 많이 힘들었지만, 후회는 안해요.
후회한들 뭐하겠어요?
그리고 가장 큰 선물도 받았으니 그동안 고생한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요. 우리 아이들..... 가장 소중하고 큰 선물....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너무도 순수하고 착해서 동네에서도 인사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거든요.
뭐니 뭐니 해도 자식 농사가 제일 이라는데, 우린 지금껏 돈은 못벌었어도 자식 농사만큼은 아직 잘 되고 있으니 그래도 실패한 인생들은 아니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살날이 많으니까 돈은 차차 벌면 되잖아요.
지금 힘들다고 쓰러지거나 손놓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자고
남편한테 전하고 싶어요.
울 남편 힘내라고 윤태규씨의 마이웨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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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신명희
2009.05.31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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