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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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햇살덕분에~~
송은숙
2009.03.21
조회 42
햇살아래 허리굽히고 앉아 마음놓고 오후를 느끼고 바람을 느끼고 햇살을 온전히 차지하며 잠시였지만 행복했던 오후였습니다.

산등성이 낮은 언덕자락에 아들과 아빠는 축구를 하고 저와 딸은 쑥을틋었어요. 가시나무가 있다고 도둑풀이 있다고 연신 소리를 지르는 딸의 조잘거림을 무시하며 내내 혼자만의 시간에 온통 취새 덤불속에 숨박꼭질하려고 숨어있는 쑥을 찾았습니다.

부러우시죠 넘 행복하고 노곤해지는 오후였어요

살랑살랑 불어드는 바람은 귀에 이어폰을 끼고 느껴지는 음악만큼이나흥겨웠답니다.

봉우리를 튀우려는 노란 개나리도 나를 부러워하는것 같았답니다.

이 봄을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함께 느껴요 이 봄을 햇살을 바람을 꽃내음을....

가로수 그늘아래 - 이문세, 커피한잔과 함께 어우러질수 있는 좋은 노래 선정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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