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전 오후 도자기 수업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이건.. 틀림없이 광고전화? 보험가입하라는....'
그래도 모르니까 꼭 전화는 받는 저..
"여보세요, 최성이 씨죠?"
"네(무뚝뚝하고 퉁명하게)"
"꿈과 음악사이에 PD 입니다. 책 선물 당첨되셔서요"
"와아앗~ 감사합니다!!!!(정말 360도 바뀐 목소리로 사랑스럽게..;;)"
"아닙니다. 저희가 더 감사하죠 ㅎㅎ"
이렇게 꿈음에서 전화가 왔어요~
정말 꿈나라에서 전화가 온것처럼 기쁘더군요...ㅎㅎㅎ
게다가 책선물까지 주시겠다니 감개무량해서 날아갈 듯 행복했답니다.
특히 전화주신 분의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음성에
반했어요~
싱글이시면 연락주세요..
농담이구요~ㅋㅋ(어색한 작업에 볼 빨개졌음..ㅡ_ ㅡ ;;)
암튼 감사합니다.
꿈과 음악사이에 덕분에 더욱 즐거운 맘으로 수업을 마쳤어요.
전화 끊고 아이들한테 자랑했어요.
라디오에서 전화왔다고...
성재와 윤희 남매인데 6학년인 윤희는 아이처럼 기뻐하는
제모습에 미소짓더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윤희 님과 이름이 같은 윤희를 가르치고 있는도중
꿈음에서 마침 전화가 오고..헤헤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오네요.
새해부터 좋은 일들만 가득하니 행복해요..
꿈음식구들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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