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버지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참...아버지와 나. 나와 아버지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와 언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철없고 부질없습니다.
제나이 35입니다.
6남매 막내구요.
아버지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아직 철이 없는지 뭔지는 몰라도
아버지와 언쟁을 한답니다.
남들이 보면 참! 참! 참! 할꺼에용. ^^
정말 멋있던 아버지...
정말 세상 최고였던 아버지...
내가 아버지 처럼 되고 싶었는데....
저는 최고가 되질 못합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당신께서 바라셨던 저는 아직 모자랍니다.
조금만 고삐를 느추시고 바라봐 주세요.
전 언제나 멈추지 않습니다.
저또한 질주본능으로 달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기다려달라는 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화중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뭘로 할까요???
기억날 그날이 와도!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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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승환
2009.01.06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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