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수요일입니다
이인화
2011.04.07
조회 23
이렇게 비가 오면 중년들의 마음도 울적해지곤 하지요. 몸도 마음도 무겁고 우울한 날에 듣고 싶은 노래 있어 신청합니다.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과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가을비처럼'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문제가 나오는 시간에 저는 퇴근길 운전 중이라 문자 못 보내요. 그 때 문자 더듬더듬 보내려다 하마터면 앞차에 부딪칠 뻔 했답니다. 저같은 중년에게 빠른 문자는 무리지요.
4월 25일, 고1 아들 생일입니다. 하필이면 그날부터 중간고사 시작이라 미역국도 못 먹고 생일파티도 못 하겠네요. 이 녀석이 저희 부부를 닮아서인지 벌써 새치가 나오고 탈모가 있어 같은 반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한다네요. 설상가상 길거리에서 자기를 성인으로 보는 사람까지 있다면 억울해하고 속상해 합니다. 아들 생일 선물로 탈모를 방지하는 [헤어숲 샴푸] 부탁드려요.

반포 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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