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전차병*^으로 탱크 운용법을 교육받는 아들*^^
김영순
2010.12.19
조회 23




김형문(k975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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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엄마 닮았군요^^
> 군대생활을 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 난관을 뚫을수 있는 힘을 키우는
>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고생 많이 할수록 더 단단한 사나이가
> 된답니다......
>
>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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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들한테서 편지가 왔습니다.
> > 전문대 기계정비학을 전공하다 입대해선지 탱크병으로 교육을 받는답니다.
> > 2차대전 서부 영화에서나,6.25전쟁에서 많이 봤었던 탱크를 우리아들이 타고서,아마도 전시 체재로 들어간 듯 합니다.
> >
> > 탱크 운용법을 4주간 교육받고서 자대배치 받는다고하니,아마도 전방으로 배치를 받을 듯 합니다.
> >
> > 영재님,,,,,
> > 요즘에 참 많이 느낀 점인데요.
> >
> > 여자는,,,,어머니는 아들을 낳아서 키워보면,더 폭넓은 세상을 품에 안고,진정한 의미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알아갈 듯합니다.
> >
> > 전시체재에서 아들을 전사시킨 분들에게 삼가 위로를 다시 드립니다.
> >
> > 자나깨나 이 한반도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라고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 >
> > 원미연 *^눈이 내리면^*^*^*

형문님,,,,감사합니다^*^*
오늘도 종일 집안 일 하면서 눈물을 훔치느라,얼굴이 부어있습니다.
편지만 봐도 쉴새없이 눈물이 나는데,자식을 하늘나라 보낸 분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고 아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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