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두명은 친정엄마와 김장김치를 늘 함께 담궜지만,저는 올케의 입장에 안 편할 듯 해 보여서,제가 동네분들과 담았습니다.
이번엔 고향의 친정 작은아버님게서 배추를 너무 많이 심어서 남는다고,사달라고 한다면서 저희 몫까지 사뒀다길래.여동생 두명과 함께 했습니다.
한 20포기정도에다 깍두기까지 담그고서 제 가방에 현금이 없고,상품권만 10만원 있어서 엄마에게 드렸어요.
깍쟁이 막내 여동생이 엄마한테 상품권을 달라더니만,현금을 10만원 드립니다.
그리고선 언니는 돈 안드렸어요*^*^**ㅎㅎ*^*
제가 10만원 드린거예요*^^*ㅎㅎ*^*^*
결혼하고 아이 둘을 키우면서도 우리앞에서 막내기질만 부리는 얌체같은 막내 여동생입니다.
둘째 여동생은 남편 사업이 어려워서 치과병원 근무하고,저녁에 갈비집 써빙까지 투잡으로 생활합니다.
그 여동생의 딸(조카)이 올해 대학입학 하는데,등록금이 없답니다.
큰언니라고 저한테 깍쟁이 짓만 하는 막내여동생이 그래도 둘째 동생네 조카한테 일백을 주고 노트북을 사줬다네요*^*
대학 등록금도 저와,남동생,깍쟁이 막내여동생 셋이서 일백씩 걷어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의 김장일기였습니다.
박인희*^*^겨울바다*^*신청합니다*^*^*
깍쟁이 막내동생과*^** 깍두기까지 담그면서*^*^**
김영순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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