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왔네요
최홍미
2010.12.01
조회 30
12월이면 늘생각나는 그사람이 있습니다
2년전에 하나님앞으로 먼저가신 울큰오라버니 찬바람불고 낙엽떨어지면
큰오라버니 생각이 너무많이도 생각납니다 저도 이러니친정부모님 맘은
제가 생각할수도 없을만큼 보고싶고 그립고 아프겠죠 그래서 저희친정
식구들이 모임이면 엄마가먼저 말씀하시전에 우린 큰오라버니 말을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누가먼저 말을않합니다
영재님! 삶이 무엇일까요?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니것같기도 하고
이렇게보면 남보다더 잘먹고 잘입고 잘살고 싶은욕망이있고 그것이
참어럽네여
신청곡 하나올리고 출근할랍니다
이승철에 그사람
조용필에 기다리는 아픔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4세 라디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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